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박 장관은 "국민연금의 벤처투자는 더 확대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지난해에 저희가 국민연금투자자문위원회에 벤처전문가 2명을 파견했는데 국민연금과 더 소통해서 이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연기금의 벤처투자 비중이 아직 낮다'는 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민연금의 벤처투자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보고 있고, 벤처투자는 장기투자인데 보통 7년정도에 회수되면 연 7%의 수익률을 올릴수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의 벤처투자는 더 확대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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