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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50만명 든 '조커' 제작비 대비 13배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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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흥행 수익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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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화 ‘조커’가 국내에서 45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세계에서 제작비 대비 13배 흥행 수익을 거뒀으며, 캐릭터 솔로 무비 ‘베놈’과 ‘로건’의 흥행성적도 뛰어넘었다.

‘조커’가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다르면 20일까지 누적관객수 454만8,009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에는 ‘다크 나이트’(417만5,526명)의 기록까지 넘어섰다.

‘조커’는 북미에서만 2억 4,722만 달러, 세계 7억 3,752만 달러, 한화로 8,692억원을 벌어들여 제작비(5,500만 달러) 대비 13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

특히 DC & 마블 캐릭터 솔로 무비인 ‘베놈’(2억 1,351만 달러)과 ‘로건’(2억 2,627만 달러)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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