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장관은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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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또 "같은 목적의 정책을 연계해야 하므로 나들가게에 제로페이가 많이 보급되는 것이 옳은데, 그런 고민 없이 확산 보급에만 신경 쓴 게 아닌가 한다"며 "나들가게에 제로페이를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장관은 "나들가게 4곳 중에 1곳만 제로페이가 들어가 있어서 심각하다고 본다"며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는 나들가게 주인들의 고령화도 문제로도 보여지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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