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 2000억원 규모 채권(발행금리 1.38%)과 2년6개월 만기 2000억원 규모 채권(발행금리 1.49%)으로 구성됐다. 사회적채권은 조달한 자금의 사용 목적을 일자리 창출, 주택 공급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정한 특수목적채권을 말한다. 산은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금리 하락으로 채권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됐음에도 적극적인 수요를 이끌어 냈다”며 “산업금융채권(산금채) 유통수익률 대비 1bp(bp=0.01%포인트)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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