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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귀신 들린 집에 갇힌 자들의 밀실 공포 '캐빈 오브 더 컨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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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캐빈 오브 더 컨저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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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귀신 들린 집에 갇힌 자들의 밀실 공포가 온다.

초자연 현상을 취재하러 간 방송 팀이 귀신 들린 집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 '캐빈 오브 더 컨저링'(감독 셰인 바바넬)이 10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귀신 들린 집의 비밀을 파헤치러 간 방송 팀 멤버들이 실제로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 존재의 실체를 경험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공포 영화 '캐빈 오브 더 컨저링'.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의 상단에는 귀신 들린 집이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그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뒷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 집에선 아무도 살아나올 수 없다!"는 카피는 과거에 그 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영화 속 인물들이 앞으로 이 집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시킨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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