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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거침없는 여성 파이터들의 죽음의 토너먼트 '파이트 클럽: 미녀들의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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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파이트 클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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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거침없는 여성 파이터들의 한판승부가 시작된다.

여성 파이터들이 펼치는 죽음의 토너먼트를 그린 액션 영화 '파이트 클럽: 미녀들의 토너먼트'(감독 댈러스 킹) 메인 포스터가 21일 공개됐다.

매력적인 여성들이 목숨을 건 토너먼트 격투 경기에 참가하게 되면서 숨겨진 액션 본능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본격 액션 영화 '파이트 클럽: 미녀들의 토너먼트'.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격투에 임하는 각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중앙에 보여지는 두 선수의 격투 장면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여성 파이터들의 진검 승부와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토너먼트 경기의 최후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동료를 죽여야 내가 사는 생사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영화의 내용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격투 경기와는 거리가 먼 스트립 클럽의 댄서들이, 자신들을 파티에 초대한 남성들의 함정에 빠져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하는 목숨을 건 토너먼트 경기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는 스토리, 생전 처음 참가해 보는 격투 경기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을 발견해 가는 과정 등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10월 24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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