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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GB대구은행-가스공사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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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DGB대구은행과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 펀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과 가스공사는 200억원 규모 상생 펀드를 조성하고, 11월부터 대구·경북 중소기업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로 최고 2.70%P 금리감면(기본감면 1.50%P, 신용도·담보 등에 따른 추가감면 1.20%P)이 가능하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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