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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NH저축은행, 자매결연 농촌 마을에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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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머니투데이

NH저축은행이 지난 19일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의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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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이 지난 19일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의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그간 NH저축은행이 '농촌사랑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금 중 일부를 마을회관 준공지원 및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판매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는 '농촌사랑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2019년에도 400억원이상 판매해 기금을 적립해 오고 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NH저축은행이 '또 하나의 마을'을 맺고 있는 단풍마을의 발전을 위해 저축은행의 농가지원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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