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얼굴 등 부위에 화상
ⓒ제주소방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1일 오전 9시49분께 제주시 용담2동의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세탁소 내부 40㎡와 드라이클리닝 기계, 건조기, 세탁기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곧 잡혔지만, 소방서 추산 약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업주 김모(66)씨가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o1223@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