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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시, 제12기 문화관광해설사 1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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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시는 21일 오후 시민홀에서 '2019년 제12기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가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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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명품 관광도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맞춤형 해설로 관광객들을 맞는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이 새로 위촉됐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시민홀에서 '2019년 제12기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는 11월 1일부터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태화루, 박상진 생가 등 14곳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울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하게 된다.

이들은 앞서 지난 4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실무 등 총 100시간의 교육과 3개월의 현장실습 과정을 거쳤다.

위촉식에 이어 해설사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사와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독립운동사에 관한 강의를 비롯한 역량 강화 교육도 받았다.

한편 울산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12기를 포함해 총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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