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상담·할인 판매도
행사기간 동안 KTX 오송역에는 기업관, 마켓관, 비즈니스관 등 행사장이 마련된다. 기업관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기업 간 거래(B2B)를 제공하는 곳이다. 비즈니스관에서는 전 세계 46개국 430여명의 바이어들이 국내 화장품 기업과 1 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충북도는 이곳에서 1일 500회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켓관에서는 품질 좋은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뷰티 전문가와 종사자, 차세대 피부 미용사들이 참가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살피고 전망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이국주, 민가든, 에이블리, 소윤 등 유명 뷰티크리에이터의 강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들은 피부관리, 헤어변신, 향수만들기, 네일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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