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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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가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행건강 증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강연 및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선진사회시민포럼이 함께했다.
행사는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 소속 6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생활안전 교육과 시니어전용 인솔 제공 및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94세의 최○○ 할머니는 “고령자용 인솔을 착용해 걸어보니 너무 편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선진사회시민포럼 이동형 상임대표도 “비록 규모는 작은 사업이지만 참여노인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포럼회원들과 이런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19일과 26일,‘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선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소속 8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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