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배우 이서환, 황정민X이정재와 호흡‥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홍지수 기자]
헤럴드경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 인 드라마 OCN ‘모두의 거짓말’에서 매회 등장만으로 모두의 긴장감을 일으키는 최치득 역 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배우 이서환이 차기작으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선택해 올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이서환의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이서환’이 홍원찬 감독님의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앞서 출연을 확정한 황정민,이정재,박정민 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밟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 살인 의뢰로 자신의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이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이후 6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메가폰을 잡은 홍원찬 감독은 영화 '추격자'(2008) '작전'(2009), '황해'(2010), '내가 살인범이다'(2012) 등 영화의 각색을, '오피스'(2015)의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최근 고사를 지내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내년 1월 크랭크업 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서환은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 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소화력으로 비주얼과 발성 어조까지 완벽히 탈바꿈하며 작품마다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올 한해만 해도 영화 ‘마약왕’ ‘말모이’ ‘증인’ ‘돈’ ‘악인전’ ‘비스트’ 외 ‘천문’ ‘귀수’ ‘킹메이커’ ‘헤븐’의 개봉을 기다리는데 이어 드라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TV조선 ‘바벨’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 ‘아름다운세상’ 현재 방영 중인 OCN ‘모두의 거짓말’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장르에 한계 없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가고 있는 배우 이서환이 올 하반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통해 어떤 결실을 손에 쥐게 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