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 부근 새마을호 사고 열차 |
경찰은 밀양역 앞 200m 지점에서 작업하던 선로작업반원 4명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열차는 사고 수습 30여분 후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당시 열차 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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