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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넷마블문화재단,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13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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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단일팀 최다 메달…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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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메달획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최범서, 한은지, 선진, 임효신, 강이성, 김보은, 이승주)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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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 은2,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앞서 '2019 충주 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3개(금 10, 은 1, 동 2) 메달을, '2019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는 총 15개(금 7, 은 7, 동 1)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국내 장애인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오는 23일 열리는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올해 3월 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창단했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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