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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요진건설(요진개발 시공사), 서울권 공사계약…수주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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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국제약 청담동사옥 투시도 ㅣ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요진건설산업(요진개발 시공사)가 이달초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변에 지어지는 동국제약㈜ 사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약 청담동사옥 신축공사는 건설산업분야의 선진 발주 형태인 IPD(통합발주체계: Integrated Project Delivery) 방식을 도입해 진행된다. IPD방식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공사의 조기참여를 통해 건축주, 설계사, 시공사 등 모든 관계사가 팀 구성원으로 참여한 뒤 공사비 절감, 설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목표된 사업비 내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일산와이시티를 공동 시행한 계열사인 요진개발과 함께4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발주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잇따른 수주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강남권 오피스빌딩과 물류센터 등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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