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마곡 신사옥을 이전하고 대방그룹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은 "더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사 이전 및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방그룹은 창립이래 지켜온 정직성실, 일심화합, 창의개발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택지 조성, 주거, 도로, 교량, 항만, 조경, 문화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 확충에 이바지 했다.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계열이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방그룹 신사옥은 약 30개월 가량의 공사로 완성됐으며 규모는 지하5층, 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8833㎡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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