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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대방그룹, 일산서 마곡으로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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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이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강서구 마곡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마곡 신사옥을 이전하고 대방그룹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은 "더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사 이전 및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방그룹은 창립이래 지켜온 정직성실, 일심화합, 창의개발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택지 조성, 주거, 도로, 교량, 항만, 조경, 문화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 확충에 이바지 했다.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계열이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방그룹 신사옥은 약 30개월 가량의 공사로 완성됐으며 규모는 지하5층, 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8833㎡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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