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횡성군가공식품, 베트남 수출길 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횡성=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회장 박승인)는 오는 23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에 참가한다.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10.23)에는 ㈜태기산아침의새소리 등 10개업체가 참가하여 생산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실시한다.

베트남 수출상담회 : 2017년(하노이), 2018년(호치민), 2019년(하노이) 베트남 케이마켓(K-Market) 특판 행사는 횡성가공식품이 베트남에서 첫 선을 보이는 특판행사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베트남 케이마트 3개 지점에서 열리며 13개업체 87개 품목이 참가해 제품 전시와 홍보, 현장판매 등 제품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그동안 미주를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열어왔으나,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기로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횡성군은 가공식품의 해외 판로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개척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전시박람회, 특판행사 등 지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