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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미 서부 부동산투자 세미나 개최 外 농협·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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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미국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자세미나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임직원들이 나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으며,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플랫폼 'KB마이머니'를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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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국 서부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미국 서부지역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미국 서부 지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고객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참가 고객들에게 해당 지역 부동산 매물들을 소개하고 거래 절차와 유의사항들을 안내하는 한편 미국 부동산 관련 세금 제도, 해외부동산 투자 신고 및 송금 절차 등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구체적인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미국 현지법인 '아메리카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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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확철 전사적 농촌일손돕기 전개

NH농협은행은 21일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이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을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가루매마을을 찾은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배 수확 및 마을 환경정비를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정용석 부행장과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들도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모곡3리마을에서 들깨 및 콩 수확을 도왔고,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신당마을에서 주민들과 들깨수확 및 마을환경정비를 함께 했다. 또한, 31일에는 김인태 부행장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마을에서 고추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수확철 농촌의 일손부족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각 부서 및 지점 단위로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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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산관리플랫폼 'KB마이머니'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KB마이머니'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출시한 'KB마이머니'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동차 등 현물자산 정보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 현황, 변동추이, 지출거래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자산관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속의 콘텐츠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자산', '지출', 'My W'의 3가지 콘텐츠가 강화됐다.

▲'자산' 콘텐츠에서는 흩어져 있는 자산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추가했다. ▲'지출' 콘텐츠에서는 여러 곳에서 발생한 카드 사용 내역 및 입출금 거래내역 등의 지출내역을 분석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My W'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 가능한 금융 목표를 설계하고 미리 점검해볼 수 있는 '금융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단순히 도식화된 데이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KB마이머니는 실질적인 자산증식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자산관리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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