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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신사옥에서 비전 선포식(사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는 대방그룹 모델로 4년째 활동하는 배우 한효주와 대방건설 골프단도 참석했다.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은 “본사 이전 및 비전 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방그룹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8833m²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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