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 고소는 검토중"
장 기자는 지난 15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를 인터뷰한 KBS 여기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검사들이 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KBS는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22일 고소장에서 유 이사장의 이름은 빠졌다. KBS 측은 "유 이사장도 고소 대상에 포함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본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