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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김혜자·양희은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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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배우 김혜자〈왼쪽〉, 가수 양희은〈오른쪽〉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올해 수상자로 이들을 포함한 28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관문화훈장은 1세대 밴드 기타 연주자 김홍탁, 드라마 '서울의 달' 각본을 쓴 방송작가 김운경, 공연기획자 이태현이 받는다.

▲배우 염정아, 라디오 DJ 배철수 등 6팀은 대통령 표창 ▲가수 김완선, 배우 김남길 등 8명은 국무총리 표창 ▲그룹 마마무, 가수 송가인(조은심) 등 9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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