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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3일, 수)…저녁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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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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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3일 부산·경남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6시 이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부산·경남 예상강수량은 5~30mm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4도, 진주 12도, 거창 9도, 통영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0도 진주 20도, 거창 18도, 통영 2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로, 먼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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