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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국회 기재위 종합감사…文정부 경제정책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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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위도 여가부 등 국감

연합뉴스

질의 듣는 홍남기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2019.10.4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는 종합감사를 열고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을 상대로 경제정책 질의에 나선다.

대부분의 상임위원회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이미 마무리했으나, 기재위는 일정상 종합감사를 뒤늦게 개최하게 됐다.

여야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과 조세정책, 통계청의 중립성 문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겸임 상임위인 여성가족위원회도 이날 여성가족부를 찾아 여가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감을 연다.

여가위에서는 성폭력·성매매 문제와 이주여성 관련 정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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