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유니맥스글로벌은 주식회사 라카이코리아가 자사를 상대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고 23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지난 9월 25일 이사회 결의에 기해 발행예정인 액면금 100원의 보통주식 589만5626주에 대한 신주발행을 금지하고, 1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유니맥스글로벌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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