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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2’ 6일째 1위 수성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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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레피센트2’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집계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는 전날 5만1097명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1만7135명이다.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엘르 패닝 분)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들과 대립하게 되고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매일경제

영화 ‘말레피센트2’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는 같은 날 4만4880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64만2365명이다.

3위에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랭크됐다. 하루동안 3만4305명의 관객이 영화를 찾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61만3549명이다.

4위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로, 같은 날 1만1732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15만9734명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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