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진행한 서울시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 예쁘다,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20여개 청소년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청소년시설·단체 등 103곳이 준비한 141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뮤지컬단이 준비한 '대한소녀 유관순' 공연과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칙스크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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