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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부모교육·코딩체험…서울교육청 11월 독서·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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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서 진행

뉴스1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DB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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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1월 한달 간 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1월 행사 중 주요 프로그램은 학부모교육 강좌다. 고덕평생학습관은 11월4일부터 한달 간 '우리아이 초·중·고, 어떻게 준비할까'를 진행한다. 강남도서관은 11월5~26일 '우리 아이 독서 포트폴리오', 동작도서관은 11월1~8일 '책 좋아하는 아이,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기' 등의 강좌를 준비했다.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다. 종로도서관은 11월6~27일 '학부모는 처음인데요!'를, 정독도서관은 11월15일까지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즐비하다. 송파도서관은 11월28일까지 '불황을 이기는 경제학' 강좌를, 강동도서관은 11월12일~12월3일 '동의보감,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강좌를 제공한다.

학생 대상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용산도서관은 11월9~30일 '메이커 키트 만들며 코딩하기'를 운영한다. 정독도서관은 11월8~29일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교과연계 책읽기'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시민들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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