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째로 발달장애인이 펼치는 음악 경연 축제다.
이날 공연에는 예선에 참여한 전국 26개 팀 총 315명 중 본선에 진출한 오케스트라 3팀, 앙상블 2팀, 밴드 1팀 총 6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방송인 이수근씨가 작년에 이어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를 맡았고, 공연 실황은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공연팀은 대상 1천만원을 포함 총 2천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도 얻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제1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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