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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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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유한킴벌리는 지난 18일 진행된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과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지속가능성지수(KSI) 조사에서는 업종별 애널리스트·환경전문가 등 총 380명의 전문가와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주주·임직원 등 2만5780명의 일반 이해관계자가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도 함께 수상했다. 해당 보고서는 유한킴벌리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보고원칙·영역별 보고부문(경제·환경·사회)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105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12개의 우수보고서가 선정됐다.

뉴스핌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김혜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 전무(왼쪽)와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23 [사진=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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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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