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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조종사·승무원 꿈 키워요"…아시아나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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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두번째줄 왼쪽 여섯번째)이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2019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기업, 기관, 단체의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8회를 맞은 박람회에는 120여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8년 연속 이 박람회에 참가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 승무원 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 비행기 이론을 배우고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을 하는 '색동창의 STEAM 교실' ▲ 현직 조종사·승무원 멘토링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매년 평균 4천여명의 청소년이 찾는 인기 장소로, 7년간 약 3만명의 학생이 방문했다고 아시아나는 소개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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