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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상건설, 1~2인 가구 대상 선시공 후분양 ‘신정 대상웰리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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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신정 대상웰리움 조감도 [사진= 대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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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는 이른바 '나혼족' 가구가 확산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형태가 1~2인 가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편리하고 깔끔한 주거형태 선호 욕구에 오피스텔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건설은 오는 24일부터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총 85세대(실) 규모로 건립되는 '신정 대상웰리움'의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선시공 후분양' 사업장으로 완공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부실시공 위험부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신정시장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기업은행, 농협, 신협, 신한은행 등 금융시설이 있다. 또 울산중앙초, 강남초, 월평중, 울산공업고, 강남고, 울산여고 등 교육시설도 잘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직장과의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와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울산 남구에 입지한다"면서 "주변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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