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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울산 시민단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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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개성공단 사진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3일 오전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내가 몰랐던 개성공단'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2019.10.23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시민단체인 '울산언론 발전을 위한 시민모임'은 울산도서관에서 개성공단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개성공단의 재개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내가 몰랐던 개성공단'이라는 주제로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개성공단지원재단이 제공한 사진 15점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에게는 개성공단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며, 개성공단지원재단 캐릭터인 풍이와 진이(풍산개와 진돗개) 포토존도 설치해 운영한다.

개성공단홍보컨설턴트 박창홍 전문위원은 "이번 전시회가 개성공단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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