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요양시설 소방안전컨설팅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관내 요양 시설 47곳에서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컨설팅은 지난 9월 24일 발생한 김포 요양병원 화재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고자, 간부 소방공무원 19명이 직접 현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남윤 북부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요양 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