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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최우수상에 김영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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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올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우수 강의 경연에 참가한 강사가 장애인 편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19.10.23.(사진=장애인고용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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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우수 강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이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김영민 강사에게 돌아갔다.

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 시행 1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9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우수 강의 경연대회'의 본선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사가 작성한 교안의 구성과 내용을 심사하는 예선대회와 강의 시연을 통해 강사의 강의 역량을 심사하는 본선대회로 구성됐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8명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가 참여해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강사와 교육생 간의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낸 김영민 강사(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팀장)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안정적인 강의 진행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은 김종진 강사(휴먼서비스포럼 대표)와 정은미 강사(기업지원교육센터 소속)가 선정됐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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