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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아산시의회-서울동작구의회, 첫 교류 우의와 공동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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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의회와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첫 만남의 자리를 갖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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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의회와 상호간 우의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산시의회를 방문한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양 의회 간 필요한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아산시 현황설명과 함께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공감대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1박 2일간 아산시를 지방시찰하게 된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푸른들영농조합법인, 현충사, 장미마을 도시재생사업지, 환경과학공원 등 아산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 봤다.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은 “동작구의회에서 사전연락이 왔을 때 너무나 반가웠고, 더욱이 아산출신 의장님이시어 더욱 친근감이 간다”며 “동작구의회 의원님들의 아산시의회 방문을 적극 환영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한옥 동작구의회 의장은 “고향방문에 뜻 깊게 생각하며, 양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갖고 모든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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