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는 1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위기의 주택산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박홍철 책임연구원이 ‘주택산업의 해외 동향과 흐름’에 대해서, 김덕례 선임연구위원이 ‘주택산업의 국가경제 영향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과제’에 대해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를 마친 후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정수진 KDB산업은행 기업금융팀장, 정희남 강원대학교 교수, 함영진 직방 빅테이터랩장 등이 주제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실시한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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