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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출발해 학교 주변과 분평동 가로수길을 거닐며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해 의미가 크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캠페인을 위해 협동조합운영동아리 '공유와 상생' 학생들은 1학기 활동을 수정 보완해 한 달 동안 준비했다. 이어 100명의 참가 학생들이 뜻을 더했다.
1학기 활동에서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이번 캠페인에 활용해 쓰레기봉투 대신 사용했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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