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1본점 |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DGB대구은행은 오는 24∼25일 대구 수성구 제1 본점 열린광장에서 소상공인 홍보 등을 위한 '오이소 플리마켓'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은행이 최근 출시한 생활금융 플랫폼인 'IM샵' 입점업체 등 50곳이 참가해 음식, 식자재, 의류 등을 판다.
IM샵 광고판에 칩을 던지는 게임으로 에코백, 인형 등을 나눠주는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IM샵은 생활밀착형 간편 금융 서비스를 특화한 플랫폼으로 계좌 조회·이체, 간편결제(제로페이, BC페이북) 등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의료건강 등 생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바일뱅크 IM뱅크와 IM샵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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