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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국남동발전, 교육기부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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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라

경남CBS 이상현 기자

노컷뉴스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기부 시상식에서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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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제8회 교육기부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업(業) 특성을 반영한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본사와 사업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신바람에너지스쿨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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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기부 시상식에서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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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기 위해 영어스쿨, 과학스쿨, 역사스쿨, 멘토링 등 2015년부터 집중적으로 시행해 총 3086명의 학생들이 드림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해 꿈을 키웠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과학문화 확산,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 인프라 개선,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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