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울산TP '위기지역 스케일업 R&D' 수혜기업 10개사와 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울산 테크노파크.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올해 위기지역 스케일업(Scale-up) R&D 추경 2차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수혜기업 10개사에 대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 지원을 통한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올해 수혜기업은 ㈜글로벌에스이 등 9개사로 1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한다.

이들 9개 중소기업에는 R&D 기술개발 사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총 8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