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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인구는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15만 명 선이 무너졌다.
인구가 각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역량과 잠재력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15만 명 붕괴는 현재 침체된 포천지역 경제 여건을 집약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예측을 함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토론자로는 △도시 및 교통 분야에 배기목 대진대 도시공학과 교수 △교육 분야 문석완 경기신문 기자 △여성 분야 태민자 대한어머니회 포천시지회장 △청년 분야 박의환 늘푸른 로컬푸드 대표 △복지 분야 박창진 꿈이 있는 마을 원장 (목사) △경제 분야 안두혁 용정산업단지 기업인회장 △문화 분야 손진홍 포천예총 수석부회장 △환경 분야 홍영식 석투본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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