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가 정치인 작가 유튜브언론인

조국 사태 뒤 연이은 폭로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8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조국을 편드는 거로 인식될 수 있는 말, 이걸 하게 되면 같이 돌을 맞으니까. 무서워서 이게 아닌데 싶은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있고요.]

[장용진 / 아주경제 기자 (15일, '유시민의 알릴레오') : (여성) 기자를 일반 검사들이 되게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술술 슬쩍슬쩍 많이 흘렸어요.]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18일, '유시민의 알릴레오') : 욕을 엄청 먹은 게 JTBC예요. JTBC는 제가 보기에는 JTBC의 보도가 특별히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다르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가 무엇을 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2011년 5월 경향신문 '이대근 칼럼'-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어용 지식인 자처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2017년 5월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 제가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는 게 무조건 편드는 사람이 되겠다는 게 아니라, 정말 사실에 의거해서 제대로 비판하고 또 제대로 옹호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그래도 한 명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

"일단 사령관이 '돌격 앞으로'하면 이 산이 아니더라도 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유시민, 2006년 1월 한겨레21-

유시민의 돌격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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