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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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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3일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남세라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10년 전남 세라믹기업 23개로 창립해 2015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36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남 세라믹산업 발전방안 포럼 개최, 지역 내 세라믹 관련 주요행사를 주관 및 후원 하는 등 지역발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회장단 변경, 연말 정기총회 안건 사전 검토, 목포대학교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장의 신규 기업지원사업 세미나와 라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전자신문

전남테크노파크는 23일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남세라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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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후 기업간 간담회 및 교류회를 통해 회원사간의 정부사업 공동건의 아이템 검토, 신규 수요공급거래 등 심도 깊게 논의했다.

센터는 전남지역 기업지원기관이 수행중인 지원사업 가운데 회원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광진 센터장은 “센터는 전남을 넘어 전국 세라믹기업의 든든한 지원기관으로서 세라믹 기업의 사업화 성공신화창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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