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강경화 "한미 방위비협상, 그간 틀 안에서 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새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과거 한미가 유지해온 틀 안에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내신기자 브리핑에서 내년부터 적용할 제11차 특별협정 협상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10차에 걸쳐 우리가 유지해 온 협정의 틀 안에서 합리적인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입장이 과거와 달리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간극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대해서는 범정부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