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광동남심男心’(사진)을 출시했다. 40대에 접어들면 간과 전립샘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간은 혹사당하고, 전립샘이 노화로 비대해지면서 가늘어지는 소변 줄기와 배뇨 장애로 고생한다.

‘광동남심男心’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이 두 가지 걱정을 해결하는 데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광동남심男心포스’와 ‘광동남심男心 액티브’로 구성됐다.

‘광동남심男心 액티브’는 곰피 추출물을 주원료로 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곰피 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ATL·AST·γ-GT 등 간 기능 검사 수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외에 비타민 B1·B2·B6 등 지방·탄수화물·단백질과 에너지 대사, 체내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성분도 담았다. ‘광동남심男心포스’는 소팔메토 추출물과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로 전립샘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각각 전립샘 건강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또한 아연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도 챙겼다.

광동제약은 중년 남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남심’ 론칭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심 2박스(한 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남심 한 박스와 장 건강 관련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입과 문의는 광동제약 콜센터(1899-1280)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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