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잇TV, 아야금 등 인기 크리에이터 영상 업데이트
‘딜라이브 올인원’ 가입자에 갤럭시 폴드 등 경품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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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셋톱박스만 구매하면 별도의 이용료 없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박스'에 1900여편에 달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딜라이브는 31일 '딜라이브 MCN크리에이터' 앱을 통해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앱은 지난 6월에 첫 선을 보였다. 대도서관 원밀리언스튜디오 등의 콘텐츠를 보유한 CJ 다이아 TV가 약 1500여편을 서비스 중인 가운데 공대생 변승주 등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비디오 빌리지가 약 400여편의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IT 제품 테크 리뷰 콘텐츠를 다루는 '오라잇TV[테블리]'와 가야금으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크리에이터 '아야금'의 콘텐츠를 각각 50편, 20여편씩 새롭게 선보인다. 영어교육 토탈 전문 기업인 쎄듀에서 제공하는 ‘초등영단어’앱도 신규 선보인다. 만 7세부터 13세까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지정 초등필수 영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르쳐주고, 단어를 활용한 문장 만들기 연습 등 다양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딜라이브는 11월 20일(수)까지 HD프리미엄방송, 딜라이브플러스 OTT박스,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딜라이브 올인원’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갤럭시 폴드 5G를 증정하고, 20명에게는 카카오미니스피커와 피규어를, 100명에게는 VOD 1만원 쿠폰과 딜라이브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1월 27일(수) 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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