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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삼성전자 3분기 컨콜] IM부문 이종민 상무 "가로로 접는 폴더블 등 새 폼팩터 지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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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정혜순 상무가 새 폴더블 폰 콘셉트(오른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 콘셉트 이미지는 갤럭시폴드와 반대로 가로로 접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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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IM부문 이종민 상무는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처음 출시한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는 사전예약 판매분 완판되고 언론과 시장으로부터 호평 이어지는 등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삼성개발자컨퍼런스에서 가로로 접히는 폴더블폰 새 폼팩터를 공개했고, 새 폼팩트를 지속 개발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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