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드론들 |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2020년 FA1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유치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인제군은 1∼3일 전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FA1 전주 월드 드론 마스터즈대회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2020년 FA1 월드 드론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 답사의 성격이 크다.
군은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달 4일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 운영 방식을 배우고, 대회 관계자와 관련 기업 및 관계자들에게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모형 항공산업을 지역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자 여러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레이싱 드론들 |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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