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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울산소식] 울주군, 아동학대 예방 선도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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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정부로부터 2020년 아동학대 예방 선도지역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에 아동학대 조사 공무원을 3명 충원할 예정이다.

정부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그동안 비영리 기관이 맡고 있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하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이선호 군수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선도지역을 신청했다"며 "현장조사를 통해 학대받는 아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주군 범서읍적십자봉사회 겨울나기 선물 전달
[울주군 제공]



울주군 범서읍적십자봉사회, 겨울나기 선물 전달

(울산=연합뉴스) 울주군 범서읍적십자봉사회는 1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겨울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끼, 목도리, 솜바지 등을 선물했다.

진미란 범서읍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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